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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유퀴즈온더블럭' 이정성 대표가 백남준의 작품을 함께 만들었다고 말했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퀴즈온더블럭' 21회에는 을지로 세운상가에 간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세운상가에 있는 아트마스터를 찾아갔다. 이정성 대표는 "백남준 선생님 작품이 전자기기로 만든 건데, 내가 그걸 유지·보수하고 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이정성 대표는 "국립현대미술관에 있는 '다다익선'은 1988년에 내가 만든 거다. 페인팅은 본인이 그려야 하지만 엔지니어가 서포트를 해줘야 하는 거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모든게 말씀하신대로, 백남준 선생님과 관련이 있는 것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정성 대표는 "다른 한 칸에 창고가 있다. 거기에 TV들이 쌓여있다"라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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