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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의혹이 불거져 충격을 준 가운데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에도 파장이 일고 있다.
12일 SBS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비아이 마약 논란과 관련 방송 출연에 대해 "심각하게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비아이는 오는 15일 방송부터 등장할 예정이었다. 추후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방송 통편집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비아이가 출연하는 또 다른 예능 종합편성채널 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 측도 마약 의혹 관련 상황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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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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