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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듀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식구이자 절친인 가수 보아와의 작업 소감을 밝혔다.
유노윤호는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첫 솔로 앨범 '트루 컬러스(True Colors)' 발표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에는 유노윤호가 보아와 함께 부른 올드스쿨 시카고 하우스풍의 댄스곡 '스윙(Swing)'이 실렸다. 유노윤호는 "보아 선배에게 피처링 제안했을 때 흔쾌히 수락해줘서 감사했다"며 "지금까지의 윤호답지 않은 새로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노윤호와 보아는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절친으로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동반 출연해 남다른 우애를 보여줘 팬들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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