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꿈뜨락몰 리뉴얼 오픈..."조언 아끼지 않는 백종원"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꿈뜨락몰 사장님들은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백종원의 도움으로 장사 준비를 했다.

1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꿈뜨락몰 사장님들은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백종원은 문어집 사장님에게 해물라면을 끓이는 방법에 대해 알려줬다. 백종원이 알려준 레시피로 끓인 라면을 맛보았고 문어집 사장님은 최종 장사를 앞두고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만두집 사장님은 정인선과 가격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만두집 사장님은 타코야키 기준으로 가격을 생각했고, 정인선은 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두사람은 고민끝에 고기만두는 5개, 갓김치는 6개를 기준으로 가격을 결정했다. 또한 정인선은 만두집 사장님을 돕기 위해 함께 만두를 만들었다.

이어 여수 꿈뜨락몰은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손님들이 입장하기에 앞서 버거집 사장님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오픈과 동시에 손님들이 몰 안으로 들어왔다.

문어집을 찾아온 손님은 라면 주문을 하자 백종원은 능숙하게 신메뉴를 추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이름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라면을 추천하며 갓김치와 해물이 들어간 라면에 대해 설명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또다른 손님은 문어집을 찾아와 라면을 주문했다. 그러나 문어집 사장님이 매운라면에 대해 손님에게 맵다고 미리 고지를 하지 않아 이에 대해 백종원은 지적을 당했다.

[사진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