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마약 하지 말자…건강한 게 멋진 것" 일침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래퍼 비와이가 아이콘 출신 비아이와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난데없이 누명에 시달린 가운데, 일침을 가했다.

비와이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마약 하지 말자"라는 문구를 올렸다.

이어 그는 "얘들아, 건강한 게 멋진 거다"라고 강조했다.

비와이는 아이콘 리더 출신 비아이가 마약 의혹에 휩싸이며, 강제 소환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이번 사건과 전혀 무관한 비와이지만, 예명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불똥을 맞은 것이다.

하지만 비와이는 "비와이는 구약이랑 신약만 한다"라는 팬들의 응원에 해프닝으로 웃어 넘겼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비와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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