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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장미화가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노인 우울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장미화는 "1995년부터 (경제적인) 어려움이 시작됐다. 모든 게 1990년대에 일어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힘든 도중 서태지와 아이들이 나왔다. 그러면서 (노래하는) 우리 세대가 무너졌다. 노래할 곳이 없어졌고 무너졌다. 나뿐만 아니라 가수 선후배들 모두가 그랬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10년가량 방송을 하지 않았다. 어쩌다가 섭외가 들어오더라도 서태지와 아이들이 나와서 춤추는 세대이기 때문에 출연이 자신없었다"며 "지금은 서태지와 아이들을 원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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