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때부터 나의 원픽"…장성규, 전소미 솔로 출격에 응원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솔로로 데뷔한 가수 전소미를 응원했다.

장성규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듀'('프로듀스101') 때부터 나의 원픽이었던 (전)소미 양이 드디어 솔로로 데뷔한다. 늘 밝고 착한 소미. 음원차트 올킬각. 소미 때문에 나 죽어"라고 적으며 전소미의 솔로 활동을 응원했다.

전소미는 이날 서울 마포구 판스퀘어에서 솔로 데뷔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고 장성규는 이 쇼케이스의 진행을 맡아 인연을 맺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2016년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공백을 가진 그는 첫 솔로 싱글 타이틀곡 '벌스데이(BIRTHDAY)'로 이날 컴백했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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