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고동현 기자] KT가 SK를 상대로 시즌 2번째 승리를 챙겼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위즈는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2연패를 끊으며 시즌 성적 29승 40패를 기록했다. 올시즌 SK전 2승(9패)째.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선발 김민이 전 구종이 모두 위력적일만큼 좋은 투구를 했다"라며 "등판이 거듭될수록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더 기대 된다"라고 김민에 대해 칭찬했다.
선발 김민은 7⅓이닝 무실점 투구 속 시즌 4승(6패)째를 챙겼다.
이어 이 감독은 "박경수, 심우준 등 견실한 내야 수비가 투수들을 도와줬고 최근 심우준의 수비 능력 향상이 돋보인다"라고 평가한 뒤 "고참들이 작전을 수행하며 희생하고 장성우와 조용호가 집중력있게 찬스를 잘 살렸다"라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마지막으로 "KT위즈파크를 찾은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KT는 14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KT 이강철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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