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이 한화에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두산 베어스는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서 7-2로 이겼다. 2연승했다. 43승26패로 이날 KT에 패배한 선두 SK에 2경기 차로 추격했다. 한화는 2연패했다. 29승38패.
두산이 기선을 제압했다. 1회초 선두타자 정수빈이 상대 실책으로 2루에 들어갔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1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1사 3루 기회. 최주환이 1타점 좌전적시타를 날렸다. 6회초에는 페르난데스의 좌중간 2루타와 김재환의 유격수 땅볼로 2사 3루 기회를 잡은 뒤 박건우의 1타점 우전적시타로 도망갔다.
한화는 6회말 정은원, 강경학, 김태균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성열이 동점 2타점 중전적시타를 날렸다. 그러자 두산은 7회초 1사 후 허경민의 우전안타, 류지혁의 좌선상 안타 후 정수빈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를 날려 다시 앞서갔다. 계속해서 페르난데스가 자동고의사구로 출루했고, 최주환과 김재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달아났다. 8회초에는 오재일의 좌중간 안타와 박세혁의 희생번트, 허경민의 중전안타로 1사 1,3루 기회를 잡은 뒤 상대 유격수 실책, 정수빈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쐐기점을 뽑았다.
두산 선발투수 이영하는 6이닝 3피안타 1탈삼진 4볼넷 2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8승(1패). 4명의 투수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정수빈과 페르난데스가 2안타씩 기록했다. 최주환도 2타점을 올렸다.
한화 선발투수 워윅 서폴드는 6⅓이닝 10피안타 1탈삼진 2볼넷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은 4안타에 그쳤다.
[이영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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