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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쇼 음악중심'에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1위, 무려 19관왕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로 1위를 차지했다. 다비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이하이 '누구 없소 (NO ONE) (Feat. B.I of iKON)'를 꺾고 정상에 오른 것.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지난 4월 12일 발표된 곡으로, 이미 활동이 종료된 상황이기에 무대는 만날 수 없었다. 그럼에도 방탄소년단은 현재까지도 1위 행보를 이어가며 무려 19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데뷔 16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탄탄한 내공을 뿜어내며, 첫 솔로곡 '팔로우'(Follow) 무대를 선보였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는 3년 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벌스데이'(BIRTHDAY)와 '어질어질' 무대를 공개했다.
이들과 함께 NCT 127, 이하이, CLC, 위키미키, 우주소녀, 육중완밴드, 에이티즈, 우디, 로시, 프로미스나인, 원어스, 아이즈, 온리원오브, NOIR, 비비, 쎄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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