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규현 "최강창민 게스트 추천, 불만없이 여행할 것 같아"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함께하고 싶은 게스트로 최강창민을 꼽았다.

1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다마호텔에서 케이블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tvN '더 짠내투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규현은 "여행을 많이 좋아하기도 한다. 여행 프로그램이 나오면 챙겨보기도 한다"며 "일도 하면서 못가본 곳을 구경하기도 하고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한달에 3박 4일만 몰아서 힘들면 한달동안 마음 편하게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또한 규현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그래도 힘든 일정을 덜 궁시렁 거리면서 소화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함께하고 싶은 게스트를 공개했다.

'더 짠내투어'는 초저가 숙소부터, 착한 가격 맛집, 무료 관광지, 가격 파괴 럭셔리 숙고까지 설계자를 따라 가성비 높은 여행을 선보인 '짠내투어'의 두 번째 시즌이다. 한혜진, 이용진, 규현이 새 멤버로 합류해 기존 멤버 박명수와 새로운 코스를 선보인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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