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울산이 우라와 레즈(일본)와의 원정경기서 역전승을 거두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행 가능성을 높였다.
울산은 19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2019 AFC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우라와에 2-1로 이겼다. 울산은 주민규와 황일수의 연속골에 힘입어 우라와에 역전승을 기록했다. 원정 1차전을 승리로 마친 울산은 오는 26일 열리는 2차전 홈경기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8강에 진출하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우라와는 전반 37분 스기모토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스기모토는 아오키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했다.
반격에 나선 울산은 전반 42분 주민규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주민규는 이근호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우라와 골망을 흔들었다.
양팀이 전반전 동안 한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울산은 후반 35분 황일수가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황일수는 드리블 돌파 후 페널티지역 정면 외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고 울산의 역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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