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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리아나 그란데가 섹시미를 발산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most 26"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란제리룩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찍은 사진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 =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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