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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구해줘! 홈즈' 박나래와 유병재는 넓은 드레스룸을 갖춘 원룸을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와 유병재가 의뢰인의 조건에 맞는 집을 구하기 위해 매물집을 방문했다.
이날 박나래는 첫매물에 대해 의뢰인의 직장과 도보 6분이 매물이라고 언급했다. 두사람은 첫번째 매물집으로 걸어가는 도중 "방범 CCTV가 곳곳에 설치된 곳"이라고 덧붙였다.
깔끔한 외관의 매물 1호는 공동현관에서 비밀번호를 눌러야 들어갈 수 있고 여성 전용 원룸이라고 언급했다. 매층마다 도어락이 있는 곳으로 보안이 잘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원룸방 내부는 깔끔한 구조로 채광도 밝은 실내라고 언급했다. 유병재는 온수가 나오는 시간을 체크했고 22초만에 나왔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풀옵션으로 수납공간이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또한 책상의 뚜껑을 열자 화장대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나래가 침대 매트리스를 들어 올리자 수납장이 별도로 들어 있었다.
더불어 옷장문을 열어보면 넓은 규모의 드레스룸이 위치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드레스룸 바닥에 박나래가 누우며 투룸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가격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가 55만원이고 관리비가 5만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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