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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진우(36) 아내가 임신했다.
김진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는 25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진우 아내가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임신 6개월로, 올 가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진우는 지난해 9월 3세 연하 승무원 아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결혼 1년여만에 부모가 된다.
한편, 김진우는 지난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해 다수의 뮤지컬 및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했고, 현재 종합편성채널 MBN '우아한 가'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듀오웨드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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