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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5연승이 무산됐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3연전 1차전에서 1-5로 패했다.
피츠버그는 최근 5연승에 실패하며 시즌 36승 41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2연승을 달린 휴스턴은 50승(30패) 고지에 올라섰다.
피츠버그는 4회말 선두타자 알렉스 브레그먼의 2루타로 처한 2사 2루 위기서 율리에스키 구리엘에게 2점홈런을 맞고 먼저 2실점했다. 이후 6회초 선두타자 코리 디커슨의 2루타로 맞이한 2사 3루서 멜키 카브레라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6회말 선두타자 브레그먼에게 좌월 솔로포를 헌납했다.
실점은 계속됐다. 7회초 선두타자 조쉬 레딕의 2루타와 타일러 화이트의 진루타로 처한 1사 3루서 로빈슨 치리노스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했다. 그리고 8회 1사 2루 위기서 폭투에 이어 요던 알바레즈에게 1타점 2루타를 맞고 승기를 내줬다.
피츠버그 선발 트레버 윌리엄스는 6⅔이닝 8피안타(2피홈럼) 4탈삼진 무사사구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2승 2패. 타선에서는 강정호 경쟁자인 콜린 모란이 4타수 2안타로 분전했다.
반면 휴스턴 선발 게릿 콜은 친정팀을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7승(5패)째를 따냈다. 타선에서는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3득점의 브레그먼이 가장 빛났다.
한편 최근 4경기 연속 무안타의 강정호(32, 피츠버그)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시즌 성적은 타율 .145(117타수 17안타) 5홈런 14타점이다.
[강정호.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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