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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슈퍼밴드' 호피폴라가 감동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28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슈퍼밴드'에서는 결선 1라운드의 경연이 그려졌다.
첫 번째 경연 팀은 호피폴라였다. 아일, 김영소, 하현상, 홍진호로 구성된 팀이었다. 호피폴라는 "'호피폴라'라는 곡을 준비했다. 밴드 이름도 '호피폴라'고, 곡도 '호피폴라'다. 시규어 로스가 전하는 메시지가 공감됐다.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윤종신은 "가장 칭찬하고 싶은 게 스테이지의 구성이다. 각자의 역할에 맞으면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요소를 넣어서 보는 재미도, 듣는 재미도 있는 구성이었다"고 말했다.
조한은 "여러분들은 매주 볼 수 있다는 게 좋다. 여러분들에게 마법을 봤다. 여러분의 팬이 된 게 느껴진다. 공연을 한다면 저는 반드시 보러 갈 것"이라고 평했다.
판정 결과 프로듀서 최고점은 950점, 최저 점수는 860점이었다.
[사진 = JTBC '슈퍼밴드'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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