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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치타가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5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더콜2'에서는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윤종신, 윤민수, 유브이, 소유가 시크릿 아티스트의 정체를 밝히는 가운데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했다.
첫번째 시크릿 아티스트는 치타였다. 그는 얼굴을 가리고 마마무 화사의 '멍청이' 무대를 선보이며 남다른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소유는 "래퍼에서 가수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10년에 블랙리스트로 데뷔했을 때 소유과 같은 해 데뷔했다"라고 말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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