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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지연 KBS 아나운서가 도경완 아나운서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우올림픽때도 생생때도 항상 믿고 (얹혀)갈 수 있었던 최고의 파트너가 떠났다 무~척 아쉽지만 하영이랑 연우에게 양보해야지 9년간 정말 애 많이 썼어요 선배! #그래봤자같은사무실식구 #현수막madebyme"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도경완 아나운서는 5일 KBS2 '생생 정보'에서 하차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5월 2일부터 '생생 정보'와 함께하며 저녁시간대 국민에게 수많은 정보를 전해 왔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오승원 아나운서와 함께 KBS2 '생생정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지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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