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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야노 시호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엘공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야노 시호는 44살의 나이를 무색케하는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 추사랑과 함께 최근 하와이로 이주했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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