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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퀸’ 마고 로비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오렌지빛의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969년 미국 LA를 배경으로 웨스턴 TV 시리즈 스타인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그의 친구이자 스턴트 배우인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마고 로비는 릭의 이웃 샤론 테이트 역을 연기한다. 샤론 테이트는 세계적 거장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아내였다.
7월 26일 북미 개봉.
내년 2월에는 DC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 할리퀸 역으로 컴백한다.
[사진 = 마고 로비 인스타, 소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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