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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보헤미안 랩소디’에 참여하고 ‘로켓맨’을 연출한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셜록 홈즈3’를 연출한다고 1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어벤져스’ 시리즈로 바쁜 나날이 보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복기하며, 왓슨 역의 주드 로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개봉일은 2021년 12월 21일로 결정됐다. 애초에 2020년 크리스마스 개봉 예정이었으나, 최근 1년 미뤘다.
가이 리치 감독의 ‘셜록 홈즈’ 1편은 전 세계에서 5억 2,400만 달러, 2편은 5억 4,54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시리즈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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