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시사회 이후 올 여름 최고의 흥행 강자로 떠오른 영화 ‘엑시트’의 주역 조정석, 임윤아가 열혈 홍보에 나섰다. 영화에 대한 자신감과 애정으로 가득 찬 조정석, 임윤아의 활기찬 행보가 눈길을 끈다.
‘엑시트’가 19일 저녁 KBS 연예가중계와 일요일 저녁 SBS 런닝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먼저 조정석은 19일 저녁 8시 30분 KBS 연예가중계 대표 코너 라이브초대석을 통해 생방송에 나선다. ‘엑시트’에서 필모그래피상 가장 어울리는 역할을 맡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조정석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일요일 저녁엔 조정석-임윤아 콤비가 함께 홍보요정으로 나선다. 7월 21일 오후 5시 SBS 런닝맨 '다섯 개의 비상구: 나가야 산다' 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엑시트’의 짠내 콤비 조정석, 임윤아가 콤비로 출연해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웃음 폭탄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콤비 게스트인 조정석, 임윤아가 일당백의 웃음과 함께 스크린에서도 만날 수 있는 스릴 넘치는 건물 탈출 액션까지 선보여 이들의 활약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 "영화에 대한 애정이 있어 열심히 홍보 하겠다"고 두 사람 모두 파이팅 넘치는 의사를 밝힌 만큼, 올 여름 가장 독보적인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조정석-임윤아의 짠내 폭발 홍보 요정의 행보가 눈에 띈다.
언론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흥행복병 영화 ‘엑시트’는 7월 31일 IMAX 및 2D로 개봉한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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