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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류필립이 가족 간의 현실 싸움을 예고했다.
18일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의 19일 방송자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류필립은 친누나와 갈등을 빚었다.
류필립은 100kg대 몸무게지만 식습관을 바꾸지 않는 친누나에게 "변화가 없다는 건 누나의 건강에 변화가 없다는 거다. 지금 누나의 건강은 나쁘다"며 걱정의 목소리를 냈다.
이에 류필립의 엄마 또한 "네가 너를 위해 노력을 안하면 누가 노력을 해주냐"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말을 들은 친누나는 "동생으로서 네가 누나에게 타박을 주는 게 맞는 말이냐", "내가 그만하라고 했지", "그건 내 몸이다" 등 다소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예고됐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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