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최창환 기자] 쏟아진 비로 인해 퓨처스 올스타전이 취소됐다.
KBO는 19일 오후 6시 창원NC파크에서 2019 KBO 퓨처스 올스타전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창원NC파크에는 오후 들어 빗줄기가 쏟아졌고, 결국 경기 개시를 2시간 앞둔 4시에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오후 3시 이후 빗줄기는 비가 한창 쏟아질 때에 비하면 다소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라운드 정비에 시간이 소요되는 데다 예보까지 감안, KBO는 최종적으로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우천 취소된 퓨처스 올스타전은 오는 20일 낮 12시에 열릴 예정이다. KBO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올스타전은 20일 오후 6시에 개시된다.
[창원NC파크. 사진 = 창원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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