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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소담이 영화 '기생충'의 천만 돌파 소회를 밝혔다.
박소담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엔 제72회 칸영화제(2019)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품에 안고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 기정이를 만나서 너무나 좋은 에너지들로 가득했던 것 같다"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더 좋은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라며 "다시 한번 기정이를 연기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기정이를 만나 정말 행복했다. 천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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