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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치동 학원 강사가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현실성을 말했다.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규동형제와 NCT 마크, 김하온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출연진은 대치동의 한 유명 학원을 찾았다. 알고보니 이곳은 'SKY 캐슬'의 실제 촬영지이기도 했다.
"이 곳이 뭐하는 곳이냐?"란 물음에, 강사는 "우리나라의 입시 제도가 너무 복잡하다. 그래서 입시 관리와 학습 관리를 같이 해주는 곳이다. 우리나라의 입시제도가 3천 가지가 넘는다"고 답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강호동은 "그럼 'SKY캐슬'의 내용이 현실과 얼마나 일치하냐?"고 물었고, 강사는 "80% 정도는 일치한다. 입시 코디도 실제로 존재한다. 하지만 그렇게 극단적이지는 않다"고 털어놨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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