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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효린의 일명 '꽃게춤'이 다시 한번 재조명 되고 있다.
효린은 2013년 11월 26일 솔로 첫 정규앨범 'LOVE & HAT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너 밖에 몰라'로 활동했다.
해당 곡의 안무에서 효린은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일어서는 등 도발적인 포즈를 반복하며 일명 '꽃게춤'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에 효린은 지난 1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꽃게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효린은 효린은 "무언가 열심히 할 때 자꾸 흑역사 사진이 찍힌다. 그래서 열심히 하지 말고 예쁘게 하자고 마음 먹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면 그게 잘 안된다"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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