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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창엽이 차서원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창엽의 새로운 활동명 차서원과 함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차서원은 올해 초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올 9월 방영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차서원으로의 첫 발걸음을 뗄 예정이다.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한 이후 '별별며느리', '20세기 소년소녀', '왜그래 풍상씨', '마마 돈 크라이', '나쁜 자석' 등으로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드는 연기력과 다재다능함을 보여준 배우 차서원이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려나갈 이야기에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청일전자 미쓰리'는 오는 9월 방영 예정이다.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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