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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개그맨 이국주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나나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이국주. 국주언니 응원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국주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는 나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나나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지으며 행복한 기분을 드러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국주는 "이쁜 나나와 '저스티스' 팀을 응원합니다. 시원한 음료 호로록 하시고 뜨거운 열기는 내리고 시청률은 뜨겁게 올리세요.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나나와 이국주는 지난 2014년 SBS 예능 '룸메이트'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꾸준히 만남을 이어왔고, SNS에도 끈끈한 친분을 여러 차례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나나는 KBS 2TV 드라마 '저스티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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