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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세븐틴이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의 앨범 발매 일정을 공개했다.
모션 포스터에는 잔잔한 물결 사이로 노이즈 소리와 함께 밧줄에 묶인 의자가 떨어지며 큰 파동을 일으키는 모습에 화면이 전환, 'SEVENTEEN DIGITAL SINGLE'과 '2019.08.05 06:00PM'라는 문구가 게재됐다.
또한 세븐틴은 앞서 타이틀곡 '아주 NICE', '어쩌나' 등 여름과 어울리는 독보적인 청량미와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팬들을 사로잡아온 것과는 다르게 새로운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는 모션 포스터를 공개, 오는 8월 5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곡으로 세븐틴이 선보일 또 다른 여름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세븐틴은 지난 24일 프롤로그 영상 'An Ode 1 : Unchained Melody'을 공개, 다방면에서의 새로운 확장과 함께 대세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이들의 한 단계 더 성장하고 폭 넓어진 스펙트럼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8월 6일 디지털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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