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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MC몽이 김종국의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한 근황이 공개되면서, MC몽의 발언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온라인 상에선 지난달 22일 부산콘, 6~7일 김종국 서울 콘서트에 MC몽이 게스트로 등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C몽은 김종국의 콘서트에서 '죽을 만큼 아파서', '서커스'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부르며 단독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MC몽은 콘서트 당시 "종국이 형과 평양냉면을 먹으러 가면 갈비찜을 시킨다"며 "그런데 종국이 형이 사람들 많은데 큰 소리로 '야 이 XX야 너는 이빨도 약하니까 꼭꼭 씹어먹어'라고 한다"며 발치 논란을 간접 언급했다.
앞서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 기피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그 이후 MC몽은 별다른 활동 없이 음악 활동에만 전념해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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