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유벤투스 팀과 함께 26일 전격 내한한 가운데,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4)와의 일상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연인 사이인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평소 SNS를 통해 일상을 전 세계 팬들에게 공개하며 굳건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호날두와 한 침대에 누워 호날두의 코에 입을 맞추는 애틋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호날두 역시 초호화 요트에 마련된 개인 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키스를 나누는 사진을 SNS에 공개해 주목 받기도 했다.
호날두는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2016년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 2017년 딸 알라나 마르티나 호날두를 얻은 바 있다. 이후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호날두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등 전 세계에 공개적으로 호날두에 대한 애정을 스스럼없이 과시하고 있다.
한편 호날두가 이끄는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는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친선전을 벌인다.
[사진 = 호날두, 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