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남 대치동학원, 목동학원 등 명문학군에 위치한 학원가는 방학이 되면서 수강신청을 하기 위한 학생과 학부모들로 붐빈다. 비교적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지만 가격 이나 이동거리의 부담으로 인해 수강신청을 망설이는 학생들도 많다.
중학생의 경우 아직 보호자의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고민을 덜 수 있는 다른 학습방법을 찾고 있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 중학생 학습지가 홈스쿨링으로 주목 받으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중학교 스마트학습지는 기본의 학습지와는 다르게 태블릿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학생들과 광주나 부산, 대구 등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동일한 학습 커리큘럼을 누릴 수 있는 점 역시 학부모들의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인강 밀크티 중학 역시 이러한 장점을 내세우며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중이다. 학년과 진도에 관계없이 학습생의 수준과 진도에 따라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자유학년제, 특별활동 등 모든 학습이 태블릿PC 속에 들어 있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스마트인강을 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이 걱정하는 학부모들도 많다. 밀크T중학은 그러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자녀가 중학교 공부애만 집중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강남 대치동학원, 목동학원 등 명문학군 못지 않은 우수한 커리큘럼과 학습관리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밀크티중학은 현재 7일의 무료체험 및 학습상담이 가능하다.
[사진 = 천재교과서 제공]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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