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절친 송민호 손잡고 솔로 출격 "30일 공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블락비 피오가 솔로로 나선다.

피오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싱글 'Tony Lip''(토니 립)의 티저 이미지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피오와 위너 송민호는 다정한 케미를 자랑하는 가하면, '2019.7.30'이라는 릴리즈 문구가 돋보이고 있다.

특히 피처링으로 참여한 송민호는 피오와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토니 립'으로 보여줄 두 사람만의 음악적 시너지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피오의 신곡 '토니 립'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세븐시즌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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