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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변정수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10년동안 옆집 살던 김현철 님. 어쩜 변정수 인지를 그리 몰라볼까요? 절대 변정수가 아니라며?”라는 글과 함께 김현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변정수는 ‘복면가왕’ 출연이 “올해 최고의 도전이었다”고 했다.
그는 27일 방송에서 얼굴 공개 이후 "가수와 아들 낳는 거는 못 해봤다. 10년 전에 성대결절 수술, 2년 전 갑상선 암 수술을 했다. 고음이 안 올라가는데 가면을 쓰면 자신감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도전했다"라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사진 = 변정수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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