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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21세 억만장자로 유명한 카일리 제너가 압도적 힙라인을 뽐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계단을 오르고 있는 뒤태 사진을 공개했다.
압도적 힙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미국 네티즌은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혹시 딸 스토미가 들어가 있는거예요?” 등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10일 '2019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낸 엔터테이너 100명'(The Celebrity 100-The World's Highest- Paid Entertainers 2019) 순위에서 카일리 제너는 2,008억원을 벌어들여 테일러 스위프트(2,167억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사진 = 카일리 제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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