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최고 성과"…데이식스, 빛났던 활동 마무리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데이식스가 성공적으로 신곡 활동을 마무리했다.

데이식스는 28일 2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2주간의 활동을 마쳤다.

DAY6는 지난 15일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와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발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 곡은 공개와 함께 벅스, 네이버 뮤직 등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DAY6에게 데뷔 4년만에 첫 음원차트 1위라는 기쁨을 안겼다. 벅스에서는 주간 음원차트 정상에도 올랐다.

또한 DAY6는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의 영광도 차지했다. 지난 24일 MBC 뮤직 '쇼! 챔피언'과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연이어 1위 트로피를 안았다.

DAY6는 "My Day(마이데이:팬덤명)와 함께 쓴 '한 페이지'를 소중히 간직하겠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음악 하는 밴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팬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DAY6는 오는 8월 9일~1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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