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팬 프렌들리’ 구단 대구FC가 아낌없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는 오는 30일(화) 오후 7시 30분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3R 홈경기를 시작으로 매 경기 시즌권자 대상 선수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포토카드는 선수 사진과 사인이 포함된 카드이며, 홈경기 당일 포토카드 배부처에서 시즌권(기존, 하프)을 인증할 경우 매 경기 다른 선수의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30일(화) 홈경기의 경우 기존 시즌권자는 세징야 포토카드를 포함해 총 2개의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포토카드는 별도로 구매 불가하며, 아직 시즌권을 구매하지 못한 사람은 2차 판매기간(8/1~8/9,티켓링크)을 노리면 된다. 첫 번째 선수인 세징야 다음으로 포토카드를 장식할 선수는 홈경기 하루 전 공식 SNS를 통해 실루엣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는 매월 마지막 홈경기 ‘WE ARE DAEGU DAY’를 개최해 팬들의 하늘색 아이템 착용을 독려, ‘대팍’만의 특별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오는 30일(화) 수원전 홈경기에서는 ○으뜸병원 경품추첨 통해 TV, 헤어드라이어, 블루투스 스피커 증정 ○편한 메아리, HOOLA, 탐쓴, 허밍버드 등 지역 청년예술가 초청 공연 ○핀버튼, 포스터, 선수 포토카드(시즌권자 대상)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대구FC 홈페이지와 공식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경기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능하다.
[사진 = 대구FC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