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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젝스키스 전 멤버 강성훈이 근황을 전했다.
강성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손가락을 인중에 올리는 포즈를 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금발의 헤어도 여전했다.
이번 게시글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게재, 약 8개월 만의 SNS 활동 재개라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팬들은 "너무 보고 싶었다", "다시 돌아와라", "여전히 멋있고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해 11월 팬들에게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당했지만 지난 7월 검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사진 = 강성훈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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