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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아찔한 볼륨감을 뽐냈다.
신수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아름다운 Harrison"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아찔한 가슴골과 옆이 숭숭 뚫린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신수지는 JTBC4 '뷰티룸'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신수지 인스타그램]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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