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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시원하게 터지고 화끈하게 폭발하는 올여름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8월 2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8월 2일 북미에서 개봉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개봉 첫 주말 동안 6,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글로벌 흥행작 ‘라이온 킹’의 독주를 막은 유일한 작품으로, 인기 시리즈 <분노의 질주>의 막강한 위력을 실감케 하며 2019년 여름, 전 세계 극장가를 압도할 최강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호주 등 52개 국가에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장악하며 1억 2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 글로벌 데뷔로만 1억 8,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미국 평단은 “올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탄생!”(Rendy Reviews),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단연 최고의 영화! 가장 유머러스하고 끝까지 재밌다!”(The Young Folks), “관객들이 좋아할 모든 것을 갖춘 영화” (The Straits Times Singapore), “파격적인 액션과 기발한 코미디로 가득 찬, 멈출 줄 모르는 강력한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Bowling Green Daily News),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전하는 올여름 최고의 오락 영화!”(indieWire), “절대 액션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FlickDirect),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놀라운 연출력!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코미디의 정점을 찍었다”(Den of Geek)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시작으로 전 세계 52개국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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