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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프로골퍼 케빈 나, 지혜 나 부부가 첫 등장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케빈 나 지혜 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케빈 나 가족은 전세기를 타고 활주로에서 모습을 보였다. 케빈 나와 부인 지혜 나는 자신들을 "결혼 4년 차 부부"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현재 라스베이거스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혜 나는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상태다.
케빈 나는 골프장 안에 위치한 화려한 저택에서 즐기는 초호화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들의 이야기는 다음 주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케빈 나는 최경주에 이어 역대 한국인 골프선수 중 두 번째로 PGA 투어에 진출한 한국인이다. 그는 PGA 세계 랭킹 33위에 빛나며, 현재까지 누적 상금이 3천만 달러(한화 약 3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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