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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이직은 시기상조, 사내 연애 싫다"('철파엠')
2019-08-07 09:30:18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 이직에 대한 질문을 받자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이어 주시은 아나운서는 프리랜서 준비 여부를 묻는 김영철에게 "SBS에 뼈를 묻겠다. 꿈의 직장"이라고 답했다.
또 주시은 아나운서는 사내연애에 대해 "나는 싫다"고 전했다.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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