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올해 FA컵 4강전에서 K리그1 클럽과 이번 대회 돌풍을 일으킨 팀 간의 대결이 성사됐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9 KEB하나은행 FA컵 4강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이날 추첨결과 K리그1 수원과 K3 화성FC, K리그1의 상주와 내셔널리그의 대전코레일 간의 대결이 성사됐다.
지난 2016년 이후 3년 만의 FA컵 우승에 도전하는 수원은 FA컵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K3리그 팀으로는 사상 첫 4강에 오른 화성FC와 대결한다. 양팀의 4강 1차전은 다음달 18일 화성주경기장에서 열리고 4강 2차전은 10월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군경팀 최초로 4강에 오른 상주는 내셔널리그 소속의 대전코레일과 대결한다. 대전코레일은 내셔널리그 소속팀으로는 지난 2005년 대회 이후 14년 만에 4강에 오른 팀이다. 양팀의 4강 1차전은 다음달 18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2차전은 10월 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FA컵 4강전과 결승전에서는 비디오판독(VAR)이 시행된다. 또한 4강전과 결승전에서는 1·2차전 양팀의 합계승점이 같을 경우 득실차로 승자를 결정하고 득실차가 같을 경우에는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된다.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도 승자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에는 연장전이 진행되며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결정되지 않으면 'ABAB' 방식의 승부차기가 진행된다.
한편 FA컵 결승 1차전과 2차전은 각각 11월 6일과 11월 10일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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