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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강타의 사생활 폭로 논란을 다뤘다.
12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강타의 사생활 파문을 이야기했다.
앞서 강타는 우주안, 정유미와의 열애설에 오정연의 폭로까지 이어지며 곤욕을 치렀다.
박하나는 "이와중에 또 다른 피해자가 나왔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한 기자는 "바로 오정연과 이혼한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다.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오정연이 삼각 스캔들로 화제가 되자 전 남편이라는 것 때문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락내리락했다"고 말했다. 김가연은 "애꿎다는 말이 맞다. 서장훈에게 불똥이 튀어서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박수홍은 "강타는 지난 4일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고 밝혔다. 다른 기자는 "우주안은 헤어졌다가 최근 다시 만난 사이라고 했지만 강타는 끝난 사이라고 했다. 거기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밝히고 있지 않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MC들은 "스캔들 폭로 사건이 있었나"고 물었다. 한 기자는 "에로배우 은빛 씨가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성스캔들을 폭로한 적 있다.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연예인들과 원나잇을 즐겼다고 했다"고 말했다.
다른 기자는 "은빛이 상대했다는 연예인이 최정상의 연예인들이었다. 은빛은 '강남 나이트클럽에서 만났고 나에게 성관계를 하자고 했다'고 했다. 은빛은 약물을 복용하고 했다고 털어놨다"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그 당시엔 나이트클럽이 ?스팅의 성지여서 은빛도 그래서 자주 갔다는 거 같다"고 전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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