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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9월 29일 방콕 팬미팅 확정…태국 팬들과 첫 만남
2019-08-13 08:17:43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장기용이 태국 팬미팅을 확정지었다.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29일 '2019 장기용 팬미팅 '필모그래피' 인 방콕(2019 JANG KI YONG 1ST FAN MEETING 'FILMOGRAPHY' in BANGKOK)'이 개최된다"라고 13일 밝혔다.
올 1월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 팬들을 만나고 있는 장기용은 세 번째 도시 방콕에서 그 열기를 잇는다. 이전부터 태국 팬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이 있었던 터라 그의 팬미팅 개최 소식에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는 전언이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로맨틱한 캐릭터를 연기해 큰 사랑을 받은 장기용은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로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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