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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이효리, 이진과 친분을 자랑했다.
이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우리 리더 뉴욕에서 만나니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 이진이 나란히 뉴욕 도심을 걷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이진의 해당 글에 "좋다 진짜"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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