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MBC 故 이용마 기자의 별세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표창원 의원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정상화 주도한 이용마 기자 별세…향년 50세'라는 기사를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이어 그는 "방송 정상화, 언론의 자유, 민주주의와 사회 정의를 위해 헌신하고 싸운 의로운 전사인 동시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인도주의자이기도 했던 분으로 기억됩니다. 아픔과 슬픔으로 애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MBC에 따르면 이용마 기자는 이날 오전 6시 44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복막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사진 = MBC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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