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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아우라가 KCON 2019 LA 공연을 마쳤다.
아우라가 20일 공식 SNS를 통해 미국 KCON 2019 LA 공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우라는 지난 18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KCON 2019 스테이지 공연을 마친 후 에드워드 아빌라, 프라이데이, 수많은 현지 팬과 함께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우라의 공연에는 수 천명의 팬들이 운집해 KCON 스테이지의 대미를 장식했다. 아우라는 프라이데이, 에드워드 아빌라와 함께 트로피캣의 ‘XO’와 ‘Stay’의 리믹스 무대를 시작으로 자신의 곡 ‘나쁜 손’과 ‘더 세게’ 등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이어 ‘Viewtiful’, ‘BODY’로 섹시한 매력을 전한 아우라는 제니의 ‘솔로’, 있지의 ‘ICY’,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등 KPOP 댄스 커버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23일 국내 발매를 앞둔 신곡 ‘블랙 슈가’의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돼 팬들의 열광을 이끌어냈다.
[사진 = 일공이팔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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